문문, SNS로 근황 공개 “진심으로 고마웠고 또 미안했다”

가수 문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문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키지 못한 많은 약속들 중 하나를 지키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 가을이라고 약속했던 앨범을 늦게나마 드리려고 한다.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주소로 메일 보내달라. 답장으로 보내드리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워하는 것을 그치지 마시고 용서도 하지 마시고 그저 건강만 하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문문은 진심으로 고마웠고 또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문은 2016년 ‘몰카 범죄 혐의 등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알려지면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