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을 오는 12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예산안을 둘러싼 양당 간 최대 쟁점이었던 처리 시기에 대해 12일 처리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양당 핵심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는 조세심사소위를 열어 예산부수법안인 종합부동산세, 소득세, 법인세 등 각종 감세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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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예산안을 둘러싼 양당 간 최대 쟁점이었던 처리 시기에 대해 12일 처리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양당 핵심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는 조세심사소위를 열어 예산부수법안인 종합부동산세, 소득세, 법인세 등 각종 감세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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