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프로볼링대회인 DSD삼호 코리아컵이 1일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4일까지 세계 볼링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억 원, 우승 상금 5,000만 원으로 국내 개최 대회 중 최대 규모의 국제오픈볼링대회입니다.
주최국 한국을 포함해 볼링 강호 미국,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등 10개 국가 3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룹니다.
특히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프로볼링(PBA) 선수들이 역대 최다인 29명이나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여자 선수로 처음 우승했던 리즈 존슨을 비롯해 현역 최강자로 꼽히는 E.J 타켓, 양손 볼러로 유명한 앤서니 시몬센 등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일까지 예선을 치른 뒤 3일 64강 일리미네이션을 거쳐 4일 최종 상위 4명이 겨루는 TV파이널을 진행합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억 원, 우승 상금 5,000만 원으로 국내 개최 대회 중 최대 규모의 국제오픈볼링대회입니다.
주최국 한국을 포함해 볼링 강호 미국,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등 10개 국가 3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룹니다.
특히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프로볼링(PBA) 선수들이 역대 최다인 29명이나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여자 선수로 처음 우승했던 리즈 존슨을 비롯해 현역 최강자로 꼽히는 E.J 타켓, 양손 볼러로 유명한 앤서니 시몬센 등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일까지 예선을 치른 뒤 3일 64강 일리미네이션을 거쳐 4일 최종 상위 4명이 겨루는 TV파이널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