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 파주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10번째 확진
입력 2019-10-02 07:08  | 수정 2019-10-02 07:40
경기도 파주 파평면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국내에서 10번째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오늘 오전 3시 30분부터 경기·인천·강원 돼지를 대상으로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한편, 경기 파주 적성면의 또 다른 돼지 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데,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내 발생농가는 11곳으로 늘어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