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태안서 경제위기 극복 교훈 얻어야"
입력 2008-12-05 17:11  | 수정 2008-12-05 17:11
한승수 국무총리는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1주년을 맞아 서해안의 기적을 대한민국 선진화의 굳건한 토대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태안에서 경제위기 극복의 살아있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태안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렵지만 우리는 과거 위기 시 힘을 합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만들었고 지금 또다시 국민통합이 필요한 때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통합하면 지금의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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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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