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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프듀X’ 순위조작 관련 협력사도 압수수색…성실하게 임할 것”(공식)
입력 2019-10-01 14:38  | 수정 2019-10-01 14:42
스타쉽 ‘프듀X’ 순위조작 관련 압수수색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프듀X 조작 의혹과 관련, 엑스원(X1) 소속사들도 압수수색 받고 있다.

1일 오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프로듀스X101 프로그램 순위조작 의혹 관련해서 CJ ENM을 조사하고 그 과정에서 협력사들도 일괄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의 협조 요청에 대하여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타쉽 외에도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원에는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총 11명이 속해있다.

‘프로듀스X101은 종영 이후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졌고, 경찰은 이와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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