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는 신규 프리바이오틱스인 푸코실갈락토오스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신규 프리바이오틱스인 푸코실갈락토오스는 비피도가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균의 생육을 저해해 마이크로바이옴을 조절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는 프리바이오틱스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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