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지식산업센터 3억800만원
입력 2019-10-01 12:00 
지난주 23~25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1049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34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3.5% 낙찰가율은 77.6%, 평균 응찰자수는 6.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5가 소재 건물 22㎡ 2층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4명이 입찰해 감정가 1억1200만원의 105%인 1억1805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소재 대지 2837㎡, 건물 1083㎡ 2층 공장으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01%인 28억2046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119㎡ 6층 지식산업센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 481-10 벽산/경인디지털밸리2 6층 615호 119㎡ 지식산업센터가 오는 10월 16일 서울남부지원 경매 11계에서 나온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북서 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3억8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3억8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4건, 압류 1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2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3억80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1531.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