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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내 임신 “방송에서 처음 얘기...아내 임신 12주”
입력 2019-10-01 10:16 
장성규 아내 임신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장성규는 한 라디오 청취자와 전화 통화 중 저도 공감이 긴다. 지금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데 제 아내도 둘째 임신 12주 정도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그리고 그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성규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행 재미있게 잘 하더만. 잘 나갈때 겸손히 하면 롱런할 듯” 축하드려요” 선 넘는 개그 재밌어요. 축하드려요” 항상 유쾌하게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등 축하했다.

한편 장성규는 라디오 진행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퀸덤 ‘워크맨 ‘반반쇼 등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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