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최고의 터치다운
입력 2019-10-01 07:57  | 수정 2019-10-01 08:01
<최고의 터치다운>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소년 자센 그레이시

터치 다운 라인에서 불과 5미터를 남겨 놓고, 이 소년이 투입돼 터치다운에 성공합니다.
코치의 지시를 헬멧에 부착된 이어폰으로 듣고 모든 동작을 해낸 건데요.

사실 소년은 7살 때 암 투병을 하다가 시력을 잃었습니다.

앞을 볼 순 없어도 미식축구에 대한 애정의 끈 만은 놓지 않았는데요.
그 불굴의 의지로 어떤 어려움과 장애물도 이겨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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