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베테랑 김강민(37)이 선제 투런포로 SK의 시즌 최종전 흐름을 주도했다.
김강민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한화 선발 채드벨의 4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2-0 리드를 가져오는 선제 투런포. 이날 경기는 SK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김강민의 투런포로 SK는 한 숨 돌리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베테랑 김강민(37)이 선제 투런포로 SK의 시즌 최종전 흐름을 주도했다.
김강민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한화 선발 채드벨의 4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2-0 리드를 가져오는 선제 투런포. 이날 경기는 SK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김강민의 투런포로 SK는 한 숨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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