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서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9-09-30 14:28  | 수정 2019-10-07 15:05

전남 순천에서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0시 45분쯤 전남 순천시의 한 주택에서 순천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A 경위는 휴대 전화 메시지 등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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