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매니저 결혼식 사회 `의리`…아이유 축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인나가 10년간 함께한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유인나의 절친 아이유는 축가를 불렀다.
유인나는 지난 29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매니저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참석했다. 여기에 유인나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가 축가를 맡아 '너의 의미'를 부르며 더욱 아름다운 결혼식을 만들었다.
또 유인나와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 강승윤은 축가로 '본능적으로'를 불렀다. 배우 갈소원이 반지를 전달했다.
한편 유인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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