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지주회사제로 지배구조 개혁"
입력 2008-12-05 00:51  | 수정 2008-12-05 09:44
농협중앙회가 신용과 경제사업 부문을 각각 금융지주와 사업지주로 분리하는 방식의 구조 개혁을 단행합니다.
농협은 이명박 대통령의 질책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기본방향을 정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은 오늘(5일) 소집되는 비상경영위원회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또 오는 2015년까지 3천 평 이상 규모의 소비지 대형 직거래망 50개를 확충하고 700여 개 교육지원 사업 가운데 선심성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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