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민 거절, 탁재훈 소개팅 제안에 “난 ‘자만추’ 스타일”(‘미우새’)
입력 2019-09-30 10:03  | 수정 2019-09-30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탁재훈의 소개팅 제안을 거절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탁재훈과 함께 짬뽕 투어를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은 점심으로 군산에서 짬뽕을 먹은 뒤, 저녁을 먹기 위해 포항 짬뽕 가게를 찾아 홍게 짬뽕과 냉짬뽕을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소개팅 할래?”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민은 난 ‘자만추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뜻을 모르기는 탁재훈도 마찬가지였다. 탁재훈의 질문에 이상민은 "요즘 애들이 쓰는 말"이라며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뜻을 알려줬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