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남편 향해 달달 애교 “선물? 서방만 있으면 된다”
입력 2019-09-30 09:33 
성유리 남편 언급 사진="캠핑클럽" 방송 캡처
성유리가 남편을 향해 애교를 부렸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성유리가 출국을 앞둔 남편 안성현과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는 내일 출국하는 건가? 출국하면 또 통화가 안 되겠지만 잘하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바쁘니까 내 선물은 필요 없다”며 나는 서방만 있으면 되는데, 면세점 구경 한 번 해보고 예쁜 거 있으면 사오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성유리는 다 필요 없고 건강하게만 다녀오길 바란다”며 내가 모래밭에 ‘유리♥성현 써놓고 가겠다”고 털어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효리, 이진도 남편과 통화하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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