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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주상욱, 핑크빛 주말 데이트…`잉꼬부부 금실`
입력 2019-09-30 09:15  | 수정 2019-09-30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차예련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데이트. 김우리 오빠, 우리 오빠 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과 주상욱은 다장하게 팔짱을 끼고 걷고 있다. 웃음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여전한 사랑이 느껴진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2017년 5월 결혼해, 이듬해 7월 득녀했다. 소문난 연예계 잉꼬 부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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