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보증거절 업체에 구제 기회
입력 2008-12-04 19:03  | 수정 2008-12-04 19:03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을 신청했다가 거절된 업체에 재심사 기회를 주기 위해 재심의위원회를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심의위원회에는 신보 내부위원 2명과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돼, 여기서 찬성 의견을 받으면 본점의 최종심사를 거쳐 보증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신보 관계자는 보증이 거절된 업체에 한 번 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심사의 객관성을 높이려고 외부위원을 참여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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