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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인나X강하늘, 서로에게 추천할 책 고르며 조금씩 가까워져
입력 2019-09-29 1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인나, 강하늘이 서로에게 추천할만한 책을 고르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유인나, 강하늘이 함께 오디오북을 만드는 과정을 그렸다.
유인나와 강하늘은 신중하게 서로에게 추천할만한 책을 고르기로 했다. 그들은 책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 풋풋함을 더했다. 유인나와 강하늘은 책을 고르면서 조금씩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유인나, 강하늘은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추천할 책을 꺼냈다. 유인나는 이해인 수녀의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시집을 강하늘에게 선물했다. 강하늘은 유인나를 위해 '글쓰기 좋은 질문 642' 선정했다. 그들은 서로에게 책 내용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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