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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인나X강하늘, 멜로 영화 같은 첫 만남
입력 2019-09-29 18:46  | 수정 2019-09-29 1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인나, 강하늘이 멜로 영화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유인나, 강하늘이 만나 오디오북 책 선정을 하는 과정을 그렸다.
강하늘은 유인나를 만나기 위해 서점에 갔다. 그는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책을 비롯한 다양한 책에 쪽지를 끼워 넣었다. 강하늘은 설레는 마음으로 유인나를 기다렸다.
유인나도 강하늘을 만나기 위해 서점에 방문했다. 그는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책 사이에 쪽지를 발견했다. 유인나는 책 사이 쪽지를 따라 지정된 곳으로 갔다. 강하늘은 책을 고르고 있는 유인나 뒤에 가 유인나에게 아는 척을 했다. 유인나는 강하늘을 발견하자 놀란 나머지 넘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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