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인건설업체, 뉴욕시 재개발 공사 수주
입력 2008-12-04 17:45  | 수정 2008-12-04 17:45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건설업체가 미국 뉴욕에서 추진 중인 4천200만 달러 규모의 맨해튼 할렘 재개발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미주 한국일보는 데이비드 남 사장의 오렌지 건설사가 뉴욕시 할렘지역 재개발 사업 중 주상복합빌딩 공사 입찰에서 최종시공회사로 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수주는 뉴욕 일원에서 한인 건설업체가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 중에서 최대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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