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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점쟁이, 냉동 실험 앞둔 원진아에 "20년 후에 대운이 들 것"
입력 2019-09-28 2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점쟁이가 고미란(원진아 분)의 대성을 예측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냉동 인간 실험에 참여할지 말지 결정하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가는 고미란의 모습이 나왔다.
마동찬(지창욱 분)은 냉동인간 실험에 확신을 갖고 자신과 함께 실험에 참여할 여자 참가자를 구하기 위해 고민했다. 그는 고미란을 선택했고, 손현기(이홍기 분)는 그녀를 찾아갔다.
하지만 고미란은 전문가에게 물어본다고 말한 뒤 점집을 찾아갔다. 점집에서는 고미란에게 "20년 후에 대운이 들 것이다"고 말했고, 고미란은 실험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마동찬은 고미란이 찾아간 전문가가 점쟁이라는 소리를 듣고 손현기에게 "그냥 너가 참여해라"며 기대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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