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 결과 지난 2017년부터 2년 8개월간 조사한 탈북민 2,640명 중 1,458명이 인권침해 경험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27일 통일부의 국회 보고에 따르면 북 주민들은 여전히 이동·거주·표현·종교의 자유가 제한되고, 구금시설 내 폭행 및 비인도적 처우도 만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27일 통일부의 국회 보고에 따르면 북 주민들은 여전히 이동·거주·표현·종교의 자유가 제한되고, 구금시설 내 폭행 및 비인도적 처우도 만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