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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설인아·지호은, 충격 전개 예고하는 인연 시작 [M+TV컷]
입력 2019-09-28 10:57 
설인아 지호은 사진=KBS2
배우 설인아와 진호은의 설렘 가득한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 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진호은(구준겸 역)의 풋풋한 만남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다.

설인아와 진호은은 각각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 마인드를 잃지 않는 고3 수험생이자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는 김청아와 전교 1등을 도맡아하는 모범생이자 충격적인 사연을 감추고 있는 구준겸으로 분한다.

이런 가운데 남들에게 말 못할 사연을 품고 있는 김청아와 구준겸이 만나 묘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지수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첫 만남인 듯 서로의 명찰을 교환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들이 만나게 된 이유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김청아와 구준겸이 만난 이유는 무엇인지, 마냥 밝아보이는 이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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