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소지섭, 영화 ‘자백’으로 호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윤진과 소지섭이 영화 '자백'으로 만난다.
김윤진은 최근 '자백'(가제)의 출연을 확정짓고 일찌감치 출연키로 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다.
김윤진은 미국 ABC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와 '미스트리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2017년 영화 '시간위의 집'으로 국내 스크린에 복귀했지만 흥행 참패의 고배를 마셨다. 현재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윤진과 소지섭이 출연하는 '자백'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마린보이' 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은 '신과 함께' 시리즈의 리얼라이즈픽처스가 맡았다. 올해 12월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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