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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경유 중 입국심사에 위기…은지원 당황(종합)
입력 2019-09-27 23:01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은지원 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 캡처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이 입국심사에서 위기를 맞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위기를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은지원은 비행기 안에서 먹고, 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비행기 안에서도 어김없이 티격태격 하던 두 사람은 여행 경비가 깎이기까지 했다.


음식과 곁들이는 레드와인을 이수근이 마시자 은지원은 알코올 중독이냐. 밥 나오기 전에 먹냐”고 타박했다. 이에 이수근은 오늘 위해 한잔도 안 마셨다. 통풍 때문에”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자 승무원이 얼굴색이 하나도 안 변하셨다”고 맞장구치자 은지원은 (이수근이) 얼굴색 안 변하고 거짓말을 얼마나 잘하는 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승무원한테 고자질하나?”라고 맞받아치며 또 다시 두 사람은 티격태격 했다.

그러나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위기에 처했다. 경유를 하기 위해 내렸으나 입국 심사에서 이수근이 투어”라고 답한 것.

결국 통역사까지 투입하게 된 가운데, 이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아이슬란드에 도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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