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가본드’ 이승기, 의문의 남성에게 피습…테러범의 소행?
입력 2019-09-27 22:17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 사진=SBS ‘배가본드’ 캡처
‘배가본드 이승기가 습격을 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고해리(배수지 분)가 비행기 테러의 기억을 떠올리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차달건(이승기 분)가 피습을 당했다.

이날 고해리는 비행기 테러범을 기억해내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조종실 음성 기록을 다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기억은 떠오르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차달건은 먹을 것을 사기 위해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의문의 남성이 따라 들어와 총을 들고 차달건을 저격했다.

이에 차달건은 재빠른 움직임으로 남성이 쏜 총알을 피했다. 그러나 함께 있던 호식(윤나무 분)이 총을 맞게 됐고, 차달건은 빠르게 현장을 빠져 나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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