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가 어제(26일) 개막해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갤러리 반디트라소는 베르나르 뷔페, 홍보 리, 마렐라 사카리아스, 로메로 브리토 등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장시울 작가는 중첩된 붓질로 완성한 나무를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이번 아트페어에 참여했다는 장 작가는 관객들이 작품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건축을 전공하고 자연을 그려온 장시울 작가는 국내외에서 여러 전시를 개최해왔습니다.
▶ 인터뷰 : 장시울 / 작가
- "자연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형상화 시키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그것을 통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김근목 VJ
갤러리 반디트라소는 베르나르 뷔페, 홍보 리, 마렐라 사카리아스, 로메로 브리토 등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장시울 작가는 중첩된 붓질로 완성한 나무를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이번 아트페어에 참여했다는 장 작가는 관객들이 작품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건축을 전공하고 자연을 그려온 장시울 작가는 국내외에서 여러 전시를 개최해왔습니다.
▶ 인터뷰 : 장시울 / 작가
- "자연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형상화 시키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그것을 통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