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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틀째 1위…첫 주말 성적이 관건
입력 2019-09-27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진의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6만 6244명의 관객을 동원해 20만 451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25일 개봉 후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킨 영화는 다가오는 첫 주말 얼마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그리고 메간 폭스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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