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가수 송가인이 11살 여자아이에게 신청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사연 신청자가 송가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 사연 신청자는 초등학생인 딸에게 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 누가 왔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딸은 전혀 감을 못 잡는 모습을 보였다.
딸은 안경을 끼자마자 송가인과 붐을 보고 행복한 모습을 표했다. 딸은 송가인을 보고 너무 좋다. 목소리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같이 부르고 싶었다. ‘무명배우와 ‘진정인가요를 하고 싶다. 엄마랑 같이 불렀다. 부르다 보니까 좋아졌다”고 전했다.
붐은 최고 좋아하는 연예인 순위를 말해보자”고 묻자, 딸은 3위 여자친구, 2위 트와이스, 1위 송가인이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11살 친구에게 신청을 받으니 떨린다. 이런 무대 처음인다. 편의점 앞에서 1인을 위해 노래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사연 신청자가 송가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 사연 신청자는 초등학생인 딸에게 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 누가 왔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딸은 전혀 감을 못 잡는 모습을 보였다.
딸은 안경을 끼자마자 송가인과 붐을 보고 행복한 모습을 표했다. 딸은 송가인을 보고 너무 좋다. 목소리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같이 부르고 싶었다. ‘무명배우와 ‘진정인가요를 하고 싶다. 엄마랑 같이 불렀다. 부르다 보니까 좋아졌다”고 전했다.
붐은 최고 좋아하는 연예인 순위를 말해보자”고 묻자, 딸은 3위 여자친구, 2위 트와이스, 1위 송가인이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11살 친구에게 신청을 받으니 떨린다. 이런 무대 처음인다. 편의점 앞에서 1인을 위해 노래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