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올가을 최고 필람 영화 등극…입소문의 시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 새 왕좌에 오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올가을 최고의 필람 영화로 등극했다.
영화는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스크린에 옮겨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평까지 이끌어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예매율 역시 1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런 영웅들을 모르고 살았다니 부끄럽네요 (CGV le****)”, 우리가 몰랐던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CGV SW****)”, 이제까지 몰랐다는 게 부끄럽네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다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메가박스 fl****)”,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던 부분도 있었지만 계속 눈물이 났던 것 같다 (롯데시네마 박*령)” 등의 리뷰를 통해 역사에 가려졌던 실화를 재조명한 영화에 공감과 지지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진짜 영화 너무 잘 만들었네 (CGV 배*)”,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어요 (CGV 랑***)”, 두 시간 동안 집중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CGV mi****)”, 두 시간이 20분 같이 훌쩍 지나갔네요 감동적이고 재미도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박*희)”, 전쟁의 아픔을 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잘 만든 반전영화였음 (메가박스 ga****)”과 같은 리뷰를 통해 높은 몰입감과 전장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뛰어난 영화적 완성도에도 극찬을 보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열풍의 서막을 알린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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