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26일부터 이틀 동안 고교 취업준비생을 위한 지역밀착형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캠프는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며 인천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생 60명 대상이다. 취업성공전략 강의·실습, 입사지원서 작성, 실전 모의면접 순서로 진행한다.
취업캠프 수료자는 오는 10월 15일 서금원이 후원하는 '인천시 직업계고교 취업박람회'에서 현장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 등을 지원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