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린 “타임지 인터뷰 요청, 레드벨벳 아이린으로 착각한 줄”(라디오스타)
입력 2019-09-25 23:28 
‘라디오스타’ 아이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모델 아이린이 타임지와의 인터뷰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하승진,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MC 김범수는 아이린씨 팬이다. 패피의 한사람으로서”라면서 포브스, 타임지에서 인정 받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포브스는 선정된 줄 몰랐다. 팬이 SNS에 올려주셨는데, 아시아에 영향력 있는 30인에 뽑혔다”라며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콘텐츠 제작하면서 해외 패션 위크 나가게 됐다. 패션을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임지도 연락 왔을 때 SNS로 연락 와 사기인 줄 알았다.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는데, 레드벨벳 아이린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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