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 최민환에 “나도 휴식이 필요해”
입력 2019-09-25 21:09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 최민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최민환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는 친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짱이를 데리고 집 밖으로 향했다.

이어 율희는 친구를 만나 이태원에 한 번도 간 적 없다”라며 부러워했다.


율희는 오늘 신나게 계획을 짜고 만났는데 짱이도 저도 체력이 안 좋았다. 속상했다”라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집으로 돌아온 율희는 최민환에 친구가 직장 다닌지 4개월 밖에 안 됐는데 직장룩을 입더라. 커리어우먼 느낌. 너무 부럽다”면서 금요일 저녁엔 불금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 우리는 휴일이 없어서 똑같지 않나. 오빠 나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