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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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03 16:32  | 수정 2008-12-03 16:32
▶ 저축은행에 공적자금 1조 원 투입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대출에 1조원 규모의 공적자금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저축은행들의 자구노력도 요구할 방침입니다.

▶ C&그룹 워크아웃 개시 결정
채권단이 C&중공업과 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시장에 돈이 돌게 하려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가족이 직불금 수령' 국회의원 4명
가족이 쌀 직불금을 받은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3명, 민주당 1명 등 모두 4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노건평 씨 구속 여부 내일 결정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건평 씨가 내일 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노 씨가정화삼 씨 형제와 '공범'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내년 취업대란 예고…고용 '빙하기'
경기 침체 지속으로 고용시장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은 물론 공무원 채용도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외환보유액 감소…2,005억 달러
외환보유액이 8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11월 말 현재 2,00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외환보유액 규모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버블세븐' 집값 반값 추락
고점에 비해 절반 가까이 떨어진 급매물 아파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광풍을 주도했던 버블세븐 지역은 특히 하락폭이 컸습니다.

▶ 미 자동차 '340억 달러' 구제금융 요청
GM과 포드, 크라이슬러사가 총 340억 달러 구제금융을 요청하면서, 경영자들은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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