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교육장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20시즌 프로농구 심판 판정 및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동광 경기본부장과 홍기환 심판부장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시즌 취재기자들로부터 많은 질의를 받았던 포스트 몸싸움, 트래블링, 페이크 파울 등 주요 판정 사항에 대해 브리핑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기본부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과 농구 팬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소통을 위해 비디오 판독 시행 후 심판 2인은 각각 장내 아나운서와 중계 해설자에게 이동해 판독 결과와 이유를 설명한 후 경기를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KBL은 농구 취재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규칙/판정 설명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올 시즌 보다 공정하고 일관된 심판 판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L은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교육장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20시즌 프로농구 심판 판정 및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동광 경기본부장과 홍기환 심판부장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시즌 취재기자들로부터 많은 질의를 받았던 포스트 몸싸움, 트래블링, 페이크 파울 등 주요 판정 사항에 대해 브리핑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기본부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과 농구 팬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소통을 위해 비디오 판독 시행 후 심판 2인은 각각 장내 아나운서와 중계 해설자에게 이동해 판독 결과와 이유를 설명한 후 경기를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KBL은 농구 취재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규칙/판정 설명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올 시즌 보다 공정하고 일관된 심판 판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