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배당수익률 4% 웃돌아…韓 고배당ETF 매력 UP
입력 2019-09-25 17:29  | 수정 2019-09-25 19:39
한국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 배당수익률이 4%대에 달하는 등 배당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 고배당주 ETF인 ARIRANG 고배당주 ETF 배당수익률이 4.5% 수준으로 3년 국고채 금리와 3%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는 분석보고서를 내놨다. 해외 대표 배당 ETF인 VYM 배당수익률도 3% 수준으로 미국 10년 국채금리와 1.5%포인트 차이가 나 국내외에서 배당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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