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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공사, 아제르바이잔에서 150만 달러 수주
입력 2008-12-03 15:46  | 수정 2008-12-03 15:46
대한지적공사는 아제르바이잔에 지적제도를 전수해 주는 대가로 150만 달러를 받기로 아제르바이잔 측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지적공사는 내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아제르바이잔에 적합한 토지등록방법론을 개발하고, 토지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며 현지 공무원을 초청해 지적측량기술도 전수해 주게 됩니다.
지적공사는 2006년 라오스 도로건설 지적 현황 측량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개국에서 해외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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