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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도현 "`호텔 델루나` 아이유 전생 출연, 포상휴가서 현생 출연진과 친해졌다"
입력 2019-09-25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정희' 이도현이 '호텔 델루나' 포상휴가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연기를 펼친 배우 이도현과 걸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일 종영한 '호텔 델루나' 출연진과 제작진은 4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즐겼다.
DJ 김신영은 "방콕으로 포상휴가 3박 5일 정도 갔다 오신 걸로 안다. 마사지 받았냐"고 질문했다.

이도현은 "포상휴가 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한 경험이다. 일정상 빠지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함께 포상휴가를 갔다"고 설명했다. 미나는 "마사지를 하고 싶었는데 예약을 해야 하더라. 예약도 안 했고,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마사지는 받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이도현은 "저는 아이유의 전생 속 상대역으로 출연해서, 촬영할 때 현생에 있던 출연진들과 함께 지낼 수 없었다. 포상휴가에서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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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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