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연말 콘서트 `더 진한 클래식: 리필` 25일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최고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연말 콘서트 티켓 오픈으로 피켓팅이 예고됐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범수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김범수 콘서트 '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김범수 콘서트는 앞서 '더 클래식(The Classic)'이라는 타이틀로 부산, 전주, 대구, 울산과 최근 성남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더 진하게 업그레이드 된 연말 콘서트는 다시 채우고 다시 느낀다는 이중적 의미의 'Re.feel'이라는 부제를 더해 올 연말 1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보컬리스트 김범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올해가 가기 전 연말 콘서트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자신한 만큼 '2019 김범수 콘서트 '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2019 김범수 콘서트 '은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오픈된다. 연말 김범수의 노래로 '귀호강'을 즐기려는 팬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영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