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차기 브랜드 '감성' '친근감'
입력 2008-12-03 14:49  | 수정 2008-12-03 14:49
삼성전자가 차기 브랜드 마케팅의 키워드를 '감성'과 '친근감'으로 잡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주재로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협의회에서 차기 제품 브랜드는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감성'과 '친근감'을 브랜드 대표 이미지로 내세우는 것은 지금까지 '명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확보에 주력해온 것과는 다른 흐름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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