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업종 대표주, 침체장에도 선방"
입력 2008-12-03 13:59  | 수정 2008-12-03 13:59
지난해 증시 활황을 주도했던 업종 대표주들이 올해 침체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의 18개 업종대표주의 주가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업종별 시가총액 1위인 대표주들은 올해 들어 주가가 평균 38%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해당 업종지수와 비교해 8%포인트 이상의 초과수익률을 올린 셈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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