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아내 이명천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과 그의 가족이 출연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은 KBS 합창단 출신으로 코러스 가수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1998년 가수들이 총출동한 한중수교6주년 중국공연 때 처음 알게 됐다.
노유민은 리허설 할 때 무대 아래 센터에 딱 앉아서 동선 체크한다. 그 모습이 너무 멋있는 거다”며 아내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나를 저렇게 코치해줄 여자가 필요하다. ‘이 여자가 이끌어 주는 대로 잘만 가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과 그의 가족이 출연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은 KBS 합창단 출신으로 코러스 가수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1998년 가수들이 총출동한 한중수교6주년 중국공연 때 처음 알게 됐다.
노유민은 리허설 할 때 무대 아래 센터에 딱 앉아서 동선 체크한다. 그 모습이 너무 멋있는 거다”며 아내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나를 저렇게 코치해줄 여자가 필요하다. ‘이 여자가 이끌어 주는 대로 잘만 가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