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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박해민 `나 벌써 왔어` [MK포토]
입력 2019-09-24 20:57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1사에서 삼성 박해민이 3루타를 치고 3루에서 여유롭게 세이프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8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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