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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감독 `박해민, 발야구 좋았어` [MK포토]
입력 2019-09-24 19:39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에서 삼성 3루 주자 박해민이 구자욱의 희생타 때 득점한 후 김한수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8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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