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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타구도 멀리, 배트도 멀리` [MK포토]
입력 2019-09-24 18:5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1루에서 LG 이형종이 안타를 쳐 주자 1,3루를 만들었다.
리그 4위의 LG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8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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