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허리 통증으로 시즌 아웃된 최형우(36·KIA)가 1군 말소됐다.
KIA는 24일 최형우를 1군 엔트리에 제외하면서 이인행(28)을 등록했다. 이인행은 7월 31일 말소 후 55일 만에 1군 복귀다.
최형우는 19일 대구 삼성전을 끝으로 경기를 뛰지 않고 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이다.
박흥식(57) 감독대행은 21일 최형우의 허리 상태가 계속 좋지 않다. 내년에도 야구를 해야 한다. 무리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최형우는 23일 수원 kt전까지 선수단과 동행했다
시즌 3번째 1군 호출을 받은 이인행은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성적은 7경기 타율 0.214다.
한편, 두산은 전민재(20)를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전민재의 시즌 4번째 등록이다. 전민재는 올해 2경기만 뛰었으며 4월 18일 잠실 SK전이 마지막 출전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리 통증으로 시즌 아웃된 최형우(36·KIA)가 1군 말소됐다.
KIA는 24일 최형우를 1군 엔트리에 제외하면서 이인행(28)을 등록했다. 이인행은 7월 31일 말소 후 55일 만에 1군 복귀다.
최형우는 19일 대구 삼성전을 끝으로 경기를 뛰지 않고 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이다.
박흥식(57) 감독대행은 21일 최형우의 허리 상태가 계속 좋지 않다. 내년에도 야구를 해야 한다. 무리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최형우는 23일 수원 kt전까지 선수단과 동행했다
시즌 3번째 1군 호출을 받은 이인행은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성적은 7경기 타율 0.214다.
한편, 두산은 전민재(20)를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전민재의 시즌 4번째 등록이다. 전민재는 올해 2경기만 뛰었으며 4월 18일 잠실 SK전이 마지막 출전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