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등록 2년 9개월 만에 최저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수입차 등록도 2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 10월보다 31% 감소한 2천94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캐피탈과 리스사 등 여신 업계의 경색이 지속하면서 판매 실적이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