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너지공단 "천연가스로 경유 생산"
입력 2008-12-03 11:02  | 수정 2008-12-03 11:02
에너지관리공단은 천연가스로 경유나 항공유 등을 생산하는 기술인 'GTL' 시험공장 공정을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GTL 시험공장 공정은 한계가스전에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계가스전은 액화천연가스나 파이프라인으로 운송이 어려운 가스로 세계 매장량의 50%에 하지만 GTL 기술을 적용하면 가스전에서 액체연료를 생산해 운송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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