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임원 연봉 20% 삭감
입력 2008-12-03 10:31  | 수정 2008-12-03 10:31
금융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래에셋 증권이 임원 연봉을 평균 20% 삭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인력의 구조조정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연봉 삭감에 대해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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